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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폭설 등 겨울 피해 최소화 총력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겨울철 대설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내년 3/15일까지를 제설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한 도로 이용, 눈 피해 최소화 등을 위한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췄다.
먼저, 영암군은 지방도, 군도, 농어촌도로 등 교통두절 예상구간 16개소 241.5㎞의 현지답사를 마쳤다.
아울러 교차로·고갯길 등 취역지점 도로변에 제설함 108개와 모래주머니 3,500개를 배치해 많은 눈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영암군이 관리하는 지방도·군도·대불산단도로 등 주요 도로의 원활한 제설작업 준비 태세도 마련...
자치/행정 김지혜 기자2024.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