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올해 2천592억 원을 들여 지난해보다 8천여 명이 늘어난 6만5천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데 이어 2025년에도 2천696억 원을 확보, 6만 7천여 일자리를 지원키로 하고 12월 참여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전남도는 26일 완도생활문화센터에서 노인일자리 종사자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전남도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선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과 수행기관 종사자 등 15명을 격려하고, 타 시·도 우수사례를 공유하면서 2025년...
탑뉴스 김지혜 기자2024. 11.28군은 6천60억7천412만2천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오는 7월 18일부터 24일까지 개회하는 제267회 영암군의회 임시회에 제출했다. 제2회 추경은 제1회 추경 5천230억4천781만8천원 대비 830억2천730만4천원(15.87%) 증가한 것으로, 군 예산규모가 지난해 사상 첫 5천억원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는 6천억원을 돌파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제1회 추경 대비 768억1천536만3천원(16.26%)이 증가한 5천491억9천453만7천원, 기타특별회계는 1억2천941만원(0.03%) 증가한 81억7천426만원, 공기업특별회계는 487억533만5천원 60억8천253만1천원(14.27%) 증가했다. 기능별로는 농림해양수산분야 1천338억원(22.08%), 사회복지분야 1천317억원(21.73%), 수송 및 교통, 국토지역개발 분야 880억원(14.5...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2019. 07.122015년 6만1천여명에서 2035년 5만2천여명 14.7%나 감소전남도, 시군 장래인구추계 공표 나주 최고 증가율 대조 오는 2035년 전남에서는 영암군의 상주인구 감소율이 22개 시·군 가운데 최다일 것으로 예측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반면 순천시는 22개 시·군 가운데 상주인구가 가장 많고, 혁신도시가 있는 나주시는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전남도는 지난 12월 21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2015년 대비 2035년까지의 '시군 장래인구추계'를 공표했다. '장래인구추계'란 최근의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 등 사회현상을 반영해 향후 20년간 시군별 상주인구를 예측한 것이다.추계결과에 따르면 2035년 전남의 상주인구는 178만5천여명으로, 2015년 179만7천여명보다 0.7%인 1만2천여명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시·...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17.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