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지방물가 안전관리 우수 지자체 선정
영암군(우승희 군수)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
이 평가는 물가안정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을 촉진하고, 그 성과를 시상하는 취지다.
영암군은 △지방공공요금 안정 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개인서비스 요금 물가 상승률 △지방물가 안정 노력으로 구성된 4개 평가 항목의 정량·정성 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얻어 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영암군은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에 대응한 조례 개정으로 지난해부터 쓰레기종량...
자치/행정 이승우 기자2025. 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