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현행 ‘3국 18과 2직속 2사업소’ 체제를 ‘4국 2실 20과 2직속 1사업소’ 체제로 바꾸는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 한다. 민선8기 들어 세 번째로 이뤄지는 조직개편이다. 부군수 직급이 3급(부이사관)으로 조정되고, 지난 1년 동안 운영해온 국장제도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일부 부서의 과도한 업무량 해소 등에 주안점을 두었다 한다. 특히 농업 관련 국 신설을 통해 농업정책의 역점 추진에 방점을 두는 한편, 미래대응 및 전략부서, 안전재난 등의 분야를 강화하고, 현행 3국 조직의 기능과 역할을 재조정해 업무 균형을 꾀했다는 설명이다. 동시에 다양한 행정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조직을 구축하는데 의미를 뒀다 한다. 조직개편에 따라 현행 기획행정국, 문화복지국, 농업경제건설국 등 3국 체제에서 ‘농업경제국’이 신설되어 관광문화복지국, 안전건설환경국, 자치행정국 등 4국 ...
사설 영암군민신문2024. 11.21영암군은 현행 ‘3국 18과 2직속 2사업소’ 체제를 ‘4국 2실 20과 2직속 1사업소’ 체제로 바꾸는 조직개편안을 확정하고, 관련 조례인 '영암군 행정기구 설치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영암군 행정기구 설치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영암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영암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을 지난 11월 7일 입법예고했다. 민선8기 들어 세 번째로 이뤄진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현행 ‘기획행정국’, ‘문화복지국’, ‘농업경제건설국’ 등 3국 체제에서 ‘농업경제국’이 신설돼 ...
자치/행정 이춘성 객원기자 2024.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