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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고맙소”… 화순 전대 병원을나오며...
2025년 4월17일 나는 일찍 아내와 화순에 있는 종합병원에 가기 위하여 내가 직접 SUV 승용차를 운전하고 영암에서 혁신도시 남평읍을 거쳐 오전 9시 30분 병원에 도착하였다.
9년 전 생존율 22.5% 희망을 안고 수술하여 매년 검사를 해오다 작년에는 검진하지 않은 관계로 오늘 검진 결과 확인차 병원 방문은 은근히 걱정됐다.
최근 들어 감기가 자주 걸리고 기침이 자주 나 고생하였기에 아내 역시 초조한 기색이 영력하다. 간단히 원무과에 들러서 내진 절차를 접수하고 우리 부부는 손을 잡고 2층 흉부외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
특별기고 영암군민신문2025. 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