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장흥지사는 매년 설과 추석 때면 외롭고 어려운 시설을 방문해 직원들이 준비한 생필품 등을 전달해 오고 있다. 2005년부터는 영암군 관내 독거노인 세대 중 생활이 어려운 10세대를 선정해 매분기 찾아가 말벗되어주기, 집안 청소, 생필품 전달 등의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 다문화가정 7세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분기 자매결연가정을 방문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영애원을 찾은 정규만 지사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 건강천사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히면서 “영애원 고학년생들을 초청해 지사체험행사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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