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지역만들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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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지역만들기 앞장

터울림 등 영암군 봉사단체 적극 나서

영암군 봉사단체가 지난 3월2일부터 2주간 휴일(토,일요일)을 이용해 도배·장판, 전기배선 및 페인트칠 등 집수리와 함게 각계각층의 후원으로 보청기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훈훈한 지역만들기에 적극 앞장섰다.
영암 천주교 신자들의 도배 봉사에 이어, 군청 주민생활지원과 민세영 희망복지지원담당은 헌신적인 봉사자세로 송평리 평장마을과 망호리의 독거노인 등 위기가정을 발굴해 도움을 주었다.
특히 봉사단체인 터울림은 130만원을 지원해 보일러 설비, 장판, 전기 배선, 페인트칠 등의 집수리 봉사를 했다. 터울림은 앞으로도 불우이웃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후원한 이들은 다음과 같다.
▲덕영축산 한덕가족 30만원, ▲영암신용협동조합 박준재이사장 외 직원 일동 30만원, ▲인천계양 수치과 박유신 20만원, ▲영암제일의원 김병정 원장 10만원, ▲영암군민신문 김명준 10만원, ▲소문난 만두 임민선 10만원, ▲영암바우기획 김인배 10만원, ▲월출산주유소 최홍기 10만원, ▲LG생활건강 영암지사 오휘 김택상 10만원, ▲영암군청 이종현 10만원, ▲기탁 150만원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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