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대한 자긍심, 문화창달의 취지로 기획된 네트워크 프로그램인 KBS ‘6시 내고향’ 프로그램 촬영팀이 오는 5월25일 8대째 영암어란의 전통을 이어 오고 있는 군서면 서구림리 최태근씨 집을 찾아 취재한다. 조선시대 궁중 진상품기도 한 ‘영암 어란’은 전국에서도 그 품질을 최고로 친다. 촬영팀은 최태근씨 집을 찾아 8대째 전통방식으로 생산하고 있는 어란의 제조과정 등을 상세하게 취재해 방송할 예정이다. 이번에 촬영된 내용은 오는 5월28일(화) KBS1 TV에서 오후 6시에 전국에 방영한다. 또 지난 5월3일 요리체널인 올리브TV ‘계절의 식탁’팀이 취재한 영암어란도 오는 5월30일(목) 밤 9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