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남 장애인 그림 그리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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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남 장애인 그림 그리기 대회

목포광명원, 특수학교 장애인·자원봉사자 참여
시각·지적 장애인 거주시설인 목포광명원(시설장 김남희)은 지난 5월24일 제2회 전라남도 장애인 그림그리기 대회(그림이 있는 또 다른 세상 이야기)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남지역 장애인들의 문화 예술 활동의 꿈을 키우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주)IPK가 후원하고 목포광명원이 주최했다.
이날 대회는 식전공연과 사생대회, 부대행사로 진행됐으며, 전남지역 내 특수학교, 시설거주 장애인 및 재가장애인 120명과 90여명의 지역민들이 자원봉사자로 함께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목포광명원은 1951년 설립된 장애인 거주시설로 ‘나란히, 함께’라는 슬로건을 걸고 장애인들의 문화예술활동을 중점사업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이에 뜻을 같이하는 지역민들이 전문자원봉사자로 다양한 장르에서 함께 참여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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