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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김일태 군수와 김연일 의장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및 군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으며, 가야금 산조와 팔도민요 등 영암만의 수준 높은 전통문화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해 문화 강군으로서의 이미지를 드높였다.
또 난타와 25현 파퓰러 등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는 다채로운 행사도 선보여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김일태 군수는 이날 축사 등을 통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영암군의 여름철 대표 관광지인 자연계곡형 풀장 氣찬랜드를 집중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박람회장 주변에는 농·특산물을 전시해 품질 좋고 저렴한 영암의 먹을거리를 체험하게 함으로써 관람객들의 귀와 눈 뿐만 아니라 입도 즐겁게 했다”면서 “영암의 랜드마크로 우뚝 선 氣찬랜드와 F1 대회 등을 자연스럽게 홍보해 관광객 유치에도 큰 도움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영암군청 강평기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