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축사

전남의 성장동력 큰 역할 기대
전남의 성장동력 큰 역할 기대
박 준 영
전남도지사
영암군민신문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영암군민신문은 지역의 올곧은 방향을 제시하면서 지역민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 지역 주민들의 삶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힘을 보태 주었습니다.
더불어 전남도가 보다 역동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새 길도 제시해 주었습니다.
문태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전남도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항상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며 대한민국이 희망 있는 미래로 가는 길에 기여하는 지역이 되고자 200만 도민과 함께 혼신을 다해 뛰고 있습니다.
국내는 물론 세계가 이제 전남을 보는 눈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시작으로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그리고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우리는 분명 변화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전남은 잠재력 있는 도시입니다. 지금 그 저력을 일깨우는 중입니다.
우리 지역민은 그럴만한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또한 우리 전남을 더 멀리, 더 크게 볼 것입니다.
이 과제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면서 생물산업이나 미래 신재생에너지사업과 같은 첨단 지식산업도 적극 육성하겠습니다.
오는 10월에도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가 영암 F1경주장에서 또한번 화려한 조명을 받게 됩니다.
이번 F1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지역발전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주시기를 바랍니다.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입니다. 우리 전남은 앞으로 더 큰 도전으로 꿈에 도전하며 희망찬 내일을 열어 가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영암군민신문이 지역발전은 물론 지역화합과 도민통합의 시대를 선도하는데 앞장서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리면서 임직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활기찬 영암의 맑은 거울이자 횃불 되길
활기찬 영암의 맑은 거울이자 횃불 되길
활기찬 영암의 맑은 거울이자 횃불 되길
장 만 채
전라남도교육감
인간적 삶의 실현을 위한 중요 사실의 전달과 정론에 기초한 직필로 지역의 미래를 선도하고 풍요와 희망의 활기찬 영암을 구현하는 ‘영암군민신문’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풍랑이 심할수록 선장의 유능은 인정되고, 격변하는 사회일수록 언론의 역할은 빛을 발한다고 했습니다.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의 시대에 사회의 공기로서 언론의 역할은 매우 큽니다.
언론의 사회적 책무와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국가와 국민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며, 합리적인 비판과 애정 어린 충고로,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갈 우리 사회의 맑은 거울이자 횃불이 되어 길이 빛나는 ‘영암군민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교육은 미래입니다. 우리 지역의 미래가 교육에 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지역의 인재가 세계를 이끄는 리더가 되는 행복한 미래를 가꾸는 사회의 공기로서 더욱 빛나는 ‘영암군민신문’을 기대합니다.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6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영암발전 이끌어갈 믿음직한 언론
영암발전 이끌어갈 믿음직한 언론
황 주 홍
국회의원
(장흥·강진·영암)
먼저 창간 이후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정론직필로 영암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영암군민신문이 군민과 향우들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 속에 창간 6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영암군민의 눈과 귀, 그리고 입이 되어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군민의 대변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신 문태환 대표이사님과 기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존경하는 영암군민신문 애독자 여러분!
영암군민신문은 지난 6년 동안 우리 영암군의 크고 작은 현안들을 신속하고 객관적으로 보도함으로써 독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왔고, 합리적 대안을 바탕으로 여론을 수렴하는데 크게 기여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영암군민신문이 첫발을 내딛었을 때의 마음가짐으로 지역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 하면서, 우리 영암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믿음직한 언론사로 꾸준히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시대와 영암을 대표하는 최고 신문되길
시대와 영암을 대표하는 최고 신문되길
김 일 태
영암군수
지역민의 알 권리 충족과 자치문화발전을 선도해 나가는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또한 그 동안 지방자치 현장을 샅샅이 누비면서, 각 지역의 뉴스와 시책사업들을 알차게 전달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언론의 역할과 사명이 갈수록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군에서 추진해나가고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이 올바르게 지역민들에게 전달되고 주민들의 의견을 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언론의 큰 역할이라고 생각하며, 이런 의미에서 영암군민신문이 걸어온 6년은 군민과 함께 해 온 지역 언론으로서 새로운 대안과 비전을 제시해 온 참으로 군민들에게 소중한 언론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진실을 신속하게 보도하고 공정하게 논평하는 정론직필 또한 언론이 지켜야 할 본분이자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면 영암군민신문은 항상 영암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 풍요와 희망의 활기찬 새영암 건설의 밑거름이 되어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영암이 전국 제일의 자치단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우리 군민과 행정을 이어주는 역할에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21세기 서남권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영암군민신문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리며, 온 군민의 사랑 속에 그야말로 이 시대와 영암을 대표하는 최고의 신문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군민의 눈과 귀, 참다운 언론 표상되길
군민의 눈과 귀, 참다운 언론 표상되길
김 연 일
영암군의회 의장
지난 2007년 창간호를 발행한 지역의 대표 언론인 영암군민신문이
지역주민의 관심과 애정 속에 어느덧 창간 6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한결같은 모습으로 유익한 정보전달과 지역 소식 알림이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계신 문태환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지역 언론은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힘이자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매체입니다. 특히, 영암군민신문은 지역 사회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편향됨이 없는 정론직필로 지역주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보다 충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암군민의 눈과 귀가되어 군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지역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비판과 공정한 보도를 통한 수준 높은 지역신문으로서 참다운 언론의 표상이 되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군민 마음속에 오래 머무는 신문되길
군민 마음속에 오래 머무는 신문되길
강 우 석
전남도의원
영암군민신문 창간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안정이 있고 그 다음에는 적당한 먹을 것을 찾는 생리적 현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를 좋아하며 사랑하는 과정이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영암군민 여러분은 마음 깊숙이 정든 영암군민신문을 빼놓을 수 없는 사랑의 대상이었을 것입니다
많은 독자는 금요일에 배달되는 영암 구석구석을 전하는 기사를 찾으며 우리 마을 소식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 군민과 출향인 들은 기대를 갖고 기쁨으로 맞이하였습니다.
이러한 바탕은 그간 영암군민신문 관계자의 노력과 헌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군청의 미래를 바라보는 계획부터 마을 어귀의 사항까지 발로 뛰며 취재하는 성의가 오늘의 영암군민신문이 있게 만든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명예나 사랑은 글자 하나나 기사하나로 얻어진 것이 아니라 많은 노력과 군민의 정서에 적합한 환경이 유지 될 때 믿음이 전달되는 것이기 때문에 신문의 사명과 역할이 무엇인지 계속적인 취재와 여론중심에 서야할 것입니다. 그러지 못하면 그동안 쌓아진 사랑도 신뢰도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지역사회 중추적 언론 역량 발휘하길
지역사회 중추적 언론 역량 발휘하길
장 동 연
영암교육장
월출의 기(氣) 영암군민의 발전을 위해 서민에게 다가가는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올바른 여론 형성을 주도해 나가는 영암군민신문 창간 6주년을 영암교육 일선에서 모든 교육가족이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암을 알리는 종합주간지로서 주민의 행복한 삶을 널리 전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여 향토문화 창달에 기여함을 사시(社是)로 삼아 영암 지역사회를 활기차게 만드는 데 훌륭한 길잡이 역할을 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라나는 2세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올바른 인성으로 자라나게 하는 영암교육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데 이번 창간 6돌을 계기로 영암군민신문이 우리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언론으로서 보다 많은 역량을 발휘 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빈틈없이 가르쳐서 모두 다 잘 배우게 하여 氣찬 영암 교육 실현’을 위한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 영암교육지원청에서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가 하나가 되어 우리 학생들을 한 명도 놓치지 않고 빈틈없이 가르쳐서 내고장 영암을 발판으로 세계를 향해 도약하는 청운의 꿈을 펼치는 건강한 청소년을 육성 하는데 최선의 질주를 해 나갈 것입니다.

깨끗한 지역사회 구현 최선 다해주길
김 영 달
영암경찰서장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면서 지역민의 친근한 벗으로 자리 잡고 있는 영암군민신문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지역이 나아가야할 새로운 비전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면서 공정성을 모토로 군민의 여론을 항상 참신하게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시는 영암군민신문사 문태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영암군민신문은 다양하고 실속 있는 정보 제공과 신선한 보도를 바탕으로 독자의 알권리를 충분히 충족시키고 건전한 여론을 선도하면서 밝고 깨끗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우리 모두는 기대합니다.
우리 영암경찰은 사회에 만연한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부정·불량식품 판매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있습니다.
성범죄 전력자와 같은 우범자의 체계적인 관리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이 무엇인가를 알고 학교폭력이 범죄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는 등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적극적 초동조치,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이 가능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영암경찰은 치안서비스의 기본방향을 ‘주민 모두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공감 받는 치안행정’으로 설정했습니다. 주민 눈높이 맞춤형 치안행정과 내부만족도 향상을 위한 대책을 추진해 내외부의 공감을 이끌어 냄으로써 이를 주민의 안전과 행복으로 귀결시켜나가겠습니다.

행복바이러스 전파 밝고 맑은 기사 발굴하길
행복바이러스 전파 밝고 맑은 기사 발굴하길
최 익 주
농협 영암군지부장
영암군민이라면 누구나 매주 금요일을 손꼽아 기다릴 것이다. 왜냐하면 영암군민신문이 발행되는 날이기 때문이다. 영암군민신문의 나이는 비록 초등학교 입학할 어린이에 불과하지만 영암군민과 출향민 누구도 코흘리개 어린이로 보지 않을 것이다.
만큼 영암군민신문이 불과 6년 만에 눈부시게 성장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여론을 선도하는 영향력 있는 매체로 거듭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을 펼치면 무엇보다 수려한 편집이 눈에 띤다. 도회지에서 발간되는 여느 일간지 못지않은 시원시원한 편집의 우수성은 비록 나 혼자만 느끼는 것이 아닐 것이다.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고 독자의 눈높이를 맞춰야 좋은 신문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영암군민신문은 이 같은 3박자를 두루 갖춘 지역에서 보기 드문 정론지라 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나같이 영암에 첫 부임해 업무에 빨리 적응하려는 직장인들에게 영암군민신문은 길잡이와 나침반 노릇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또 ‘내 고장 기업’과 ‘맛있는 집’, ‘부농 꿈 실현하는 농가’ 등 톡톡 튀는 기획특집 기사는 전문편집인의 쉼 없는 고민과 노력 없이는 독자들에게 선보이기 어려울 것이다.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군민과 출향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을 수 있도록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는 밝고 맑은 기사를 발굴해 독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신문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