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영암군 농·특산물판촉단(달마지회 회장 임향숙)은 지난 2월25일 서울시 영등포구청 광장에서 영암군 우수 농·특산물 판촉을 위한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마다 개최되는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영암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이 서울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로 인식되고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직거래장터에서는 달마지쌀을 비롯한 호박고구마, 잡곡류, 장류, 가공식품, 신선채소 등 각종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였다.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