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축제시작 전후(3일, 8일 오후)로 공무원과 군서청년회, 푸른영암21협의회 등 사회단체 임직원 500여명이 함께 청소를 실시하고, 행사기간 동안에는 군 산하 공무원이 매일 아침 청소를 실시해 청결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 쓰레기 수거 및 화장실청소 전담반을 편성해 행사장 내 9개소 화장실과 3개소 임시화장실의 청결상태를 관리하고, 일반·음식물 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 전용 청소차량을 배치해 발생 쓰레기를 신속하게 처리, 관광객들에게 악취와 쓰레기 없는 깨끗한 축제장 이미지를 만들 방침이다.
특히 영암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첫인상을 좋게 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과 영암테크노폴리스에도 전담인력을 배치해 쓰레기 수거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