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금남로의 전일빌딩을 지은 건축가이기도한 월봉 조동희 화백은 1932년 서호면 출생으로, 그림을 홀로 익히다 1979년부터 본격적으로 무궁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화백의 작품은 청와대와 미국의 백악관에서도 소장하고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김영달 서장은 예술에 대한 안목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조동희 화백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경찰관 뿐만아니라 경찰서를 방문하는 군민들도 관람할 수 있도록 4월30까지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