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중·고동문회 부회장단 모임
검색 입력폼
 
영암in

재경영암중·고동문회 부회장단 모임

재경영암중·고동문회는 지난 6월4일 서울 관악구 남현동 ‘담양죽순 추어탕’ 음식점에서 고광표 회장을 비롯한 김판호, 양유섭, 김관호 등 부회장단과 정찬균 감사, 문승길 사무총장, 김대호 홍보국장 및 동문산악회 문병열 산악회장, 문해숙 산악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임을 갖고 올 상반기 경과보고 및 정산보고와 하반기 계획, 협조사항 및 기타 토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출범 29년차를 맞아 동문간의 단합과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이날 회의 경과보고에서는 특히 4월4~5일(1박2일) 모교방문(장학금 전달) 및 군청 재난대책상황실 방문에 대해 동문회의 위상을 높이는 의미있는 일로 평가했다.
동문회는 하반기 계획과 관련해 6월14일 동문산악회 산행(매월산행), 6월11일 테니스동호회 모임(매월모임), 부회장단 모임, 8월과 10월 집행부 모임, 12월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 등의 계획을 논의했다.
이밖에 동문회 사무실 마련 TF팀 구성과 경조사 등의 모임에 대한 부회장단의 적극적인 참여도 논의했다.
특히 부회장단 모임은 홀수 달에 할 계획이었으나 토의결과 매월마다 갖기로 했으며 부회장단 모임에 감사와 산악회장 및 총무, 테니스회장 및 총무 등도 참석시켜 동문회 단합과 발전을 기하기로 했다.
고광표 회장은 “동문회가 앞으로 30년의 역사를 새롭게 써갈 시점에 서 있다. 지난 30년이 동문회의 위대한 역사였던 만큼 앞으로 써갈 30년 역사 또한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감동의 역사가 되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동문회의 엔진인 부회장단들이 그 역할을 충실히 해줄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산악회는 오는 6월14일(토)에 가질 산행은 서대문구에 소재한 안산(295.9m)을 트레킹하기로 했다. 문병열(3대) 산악회장의 첫 산행이이서 많은 동문들의 참여를 바하고 있다. 이날 김관호 부회장이 산악회 인식표인 목고리를 찬조(100개)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