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중·고동문회 임원 및 집행부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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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영암중·고동문회 임원 및 집행부 모임

재경영암중·고동문회(회장 고광표)는 지난 7월7일 서울 관악구 남현동 ‘담양죽순추어탕’에서 임원 및 집행부 모임을 갖고 동문회의 힘찬 전진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모임에는 고광표 회장을 비롯해 김판호 수석부회장, 양유섭 김관호 최성열 박석규 송경례 부회장, 정찬균 정병룡 감사, 문승길 사무총장, 조서현 재무국장, 이광준 재무차장, 문해숙 여성국장, 심재매 봉사국장, 김대호 홍보국장, 김영록 청년국장, 황국현 청년차장 및 이승범 전 사무총장, 조성민 테니스동호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문승길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2014년도 상반기 경과보고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는 제29차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식이 동문이 하나가 되는 행사로 그 의미가 컸다고 평가했고, 1박2일 일정의 모교방문은 중·고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모교에 희망이 피어나게 했으며, 군청 동문 만남 및 AI대책상황실 방문은 동문회가 앞으로 더욱 관심을 갖고 추진해야할 일로 평가했다.
또 동문산악회의 안산 자락길 산행 때 김관호 부회장이 월출산 큰 바위 얼굴과 천황봉 사진에 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가 새겨진 30여만원 상당의 인식표(200개)를 찬조했고, 하남시 검단산 산행에 정찬명 전 동문회장, 박봉원 전 산악회장이 참여한데 대해서도 큰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하반기에 동문산악회와 테니스회 등 동호회 참석, 각 기수별 모임 1회 정도 참석, 정기총회 및 송년회 행사, 동문회 사무실 추진 TFT 구성, 동문회보 발간 등의 계획도 발표했다. 이밖에 오는 12월 정기총회 전에 임원 및 집행부 모임을 갖기로 했다.
고광표 회장은 “오늘 일부 임원진과 집행부가 함께 모임을 갖게 된 것은 다같이 자리해 선후배간의 정도 나누면서 동문회의 활성화를 이루자는 뜻”이라면서 “동문회가 정과 사랑이 넘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모임을 위해 김판호 수석부회장이 음식값을 계산해 동문들을 흐뭇하게 했다. 오는 8월11일에는 부회장단 모임(2인1조 주관)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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