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중·고동문회

제30차 정기총회 및 송년회 성황
재경영암중·고동문회 제30차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2월9일 서울 중구 을지로1가 프레지던트호텔 슈베르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희종, 라영수, 박병춘, 박애자, 홍정석, 장민기, 김성열, 김성남씨 등 고문단과 하태현 총동문회 고문, 고광표 회장, 정병룡, 정창균 감사, 김판호, 양유섭, 이철희, 김관호, 정봉기, 최성열, 박석규, 김봉채씨 등 부회장단, 문승길 사무총장 및 사무요원,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양점승 회장, 서호북초등학교총동문회 김인식 명예회장 등 200여명의 동문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1부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기수입장, 국민의례, 내빈소개가 있었고, 고광표(중25, 고24) 회장 인사말과 조희종(중3) 고문과 하태현(중3, 고2) 총동문회 고문의 축사, 경과보고, 감사보고 등으로 이어졌다.
동문회는 이날 행사에서 김성남 직전회장에게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공식행사에 이어서는 만찬과 여흥시간이 계속되면서 선배들이 후배들을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감동의 한마당을 연출했다.
고광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30차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동문회의 발전과 선후배간의 친목도모에 쿤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다가오는 2015년 을미년 새해에도 동문회 발전과 모교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