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면 중증장애 김영철씨 교통비 아껴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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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면 중증장애 김영철씨 교통비 아껴 성금 기탁

덕진면 김영철씨가 지난 1월23일 군청 주민복지실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4만원을 전달했다.
지적장애 3급의 중증장애인인 김씨는 자전거로 출퇴근해가며 영암병원에서 환경미화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교통비를 아껴 성금을 전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씨는 “성금을 많이 내고 싶은데 부끄럽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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