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농협
김상재 조합장에 장재현·박현규씨 도전장 '3파전'
김상재(60) 현 조합장의 아성에 장재현(59) 전 군서농협 감사와 박현규(57) 전 군서농협 이사가 도전장을 내밀어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재선에 도전하는 김상재 조합장은 재임기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2014년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의 성과를 앞세워 표를 다지고 있다. 실제 군서농협은 2014년 종합업적평가에서 지도사업과 손해보험사업부문에서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고, 농산물 유통사업과 판매사업, 신용사업 등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맞서는 장재현 전 감사는 새로운 영농기술정보 공유 및 교육을 통한 생산비 절감과 농산물 판로개척, 환원사업 등을 통한 조합원 복지향상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장 전 감사는 친환경 작목반을 조직해 친환경 농산물 재배기술과 유통방법 등을 여러 농가에 전파하고 고품질 쌀 브랜드 제고를 위해 농협 RPC에 전량 수매를 유도해 2003년도 전국 우수브랜드 쌀로 선정되는데 공을 세우는 등의 업적을 집중 부각시키고 있다.
또 박현규 전 이사는 신뢰받는 조합경영과 조합원의 복지증진, RPC 운영 개선을 통한 흑자경영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표밭을 훑고 있다. 박 전 이사는 영암군새마을협의회 이사를 비롯해 영암경찰서 행정발전위원, 군서면고향사랑장학회 위원, 전 영암라이온스 회장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지역민들과 돈독한 유대관계를 맺어왔다는 점을 앞세워 정체기에 놓여있는 군서농협을 새롭게 바꿀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있다.
■금정농협
김주영 조합장에 박찬식·한영택씨 도전장 '3파전'
김주영(54) 현 조합장이 재선 도전에 나선 가운데 박찬식(56) 전 월출산농협 상무와 한영택(59) 전 영암군의원이 출사표를 던져 3파전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김주영 조합장은 대봉감 저온저장고 신축과 수매현장 비가림시설 설치, 대봉감 유통시스템 재정비, 그리고 유통 활성화 대책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높은 인지도를 앞세워 표밭을 다지고 있다.
이에 대해 박찬식 전 상무는 금정농협에 입사해 농협인 생활을 시작했고, 2000년 상무로 승진, 농협경영을 맡아온 경력을 앞세워 대봉감 브랜드화 해외수출 모색, 대봉곶감 친환경 건조기술 도입, 유통센터 시설확대 등의 공약으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또 한영택 전 의원은 광주농고에서 농업전문교육과정을 마쳤고, 영암군의원으로 활동하는 등의 경력을 앞세워 금정면의 주 소득원인 대봉감 전량 수매를 통해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반드시 책임지겠다며 조합원들의 표심을 파고들고 있다.
■도포농협
기호1 김선찬 후보 vs 기호2 이재면 후보 '격돌'
이진용 조합장의 불출마에 따라 김선찬(54) 영암싱싱감영농조합법인 이사와 이재면(52) 전 도포농협 전무 직무대리가 맞붙었다.
김선찬 이사는 한국통신 24년 근무 경력과 영암단감을 전국 최고의 반열에 올린 농업전문가임을 내세우고 있고, 이재면 전 전무는 영농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도포농협의 '큰 일꾼'임을 내세우며 치열한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특히 도포농협은 덕진농협을 흡수합병하게 됨으로써 당선되는 조합장이 통합농협을 이끌게 된다는 점에서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나름대로의 방안을 앞세워 유권자들을 파고들고 있다.
김선찬 이사는 "농민 조합원이 생산한 콩 한 되, 고추 한 근까지 팔아주는 판매농협 조합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조합원이 '참 주인'인 농협 구현, 판매농협으로의 확실한 자리매김, 조합원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비전 제시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에 대해 이재면 전 전무는 "통합농협의 발전과 조합원들의 소득증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준비된 든든한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특히 도포농협의 뿌리는 고령의 조합원들이라며,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봉사와 문화예술공연, 무료법률상담, 장수사진촬영, 농촌봉사활동 등을 하나로 합친 각종 문화·복지사업을 외부기관과 연계해 적극 유치하겠다고 약속하고 있다.
■삼호농협
황성오 조합장 아성에 백호주씨 도전장 '2파전'
황성오(61) 조합장의 탄탄한 아성에 삼호농협 직원 출신인 백호주(51)씨가 패기의 도전장을 내밀었다.
황 조합장은 2014년 종합업적평가 '최우수'로 출범이래 처음이자, 지역농협 사상 첫 종합업적평가 2년 연속 최우수라는 금자탑을 쌓은 성과를 토대로 조합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황 조합장은 이번 종합업적평가에서 하나로 마트 부문에서도 2013년 전국 1위에 이어 2014년 전국 2위에 올랐고, 무화과 유통사업 활성화 등 재임중 거둔 성과를 토대로 으뜸농협을 구현하겠다며 표밭을 다지고 있다. 농업인 조합원에 실익을 주는 책임 경영체제, 무화과 생산량 50% 취급 및 수매시설 기반 확충을 통한 경제사업 활성화, 하나로 마트 사업과 식자재 판매장 및 친환경학교급식사업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에 대해 백호주씨는 "조합원과 농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농협의 본모습 되찾겠다"며 27년 동안 삼호농협에 근무한 경력을 앞세워 유권자들을 파고들고 있다. 백호주씨는 조합장에 당선되면 조합 운영에 관한 모든 사항을 공개할 것이며, 몇몇 조합원들이 움직이는 농협이 아닌 진정 농업에 종사하는 조합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협의기구나 논의체를 만들어 소통할 것이라고 약속하며 틈새를 집중공략하고 있다. 농산물 판매를 위한 유통사업 활성화와 장례식장과 업무제휴를 통한 조합원 할인혜택, 무화과 생과박스 공급 원활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 서영암농협
기호1 이재식 후보 vs 기호2 최규용 후보 2파전
이재식(66) 조합장이 재선 도전에 나섰고, 이에 최규용(62) 전 학산·미암농협 전무가 새로운 적임자임을 내세우며 제지에 나선 상황이 됐다.
서영암농협은 2012년4월 학산농협과 미암농협이 통합된 농협으로 통합농협 3년째를 맞고 있다. 이재식 조합장이 학산면, 최규용 전 전무가 미암면 출신이어서 겉으로는 지역대결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조합원들의 성향은 지역과는 별 관계가 없을 것이라는 예측도 있어 승패는 개표가 끝나야 판가름 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재식 조합장은 2014년 종합업적평가에서 1위를 차지함으로써 합병 3년차인 서영암농협을 전국 최우수 농협의 반열에 올린 성과를 앞세워 표밭을 다지고 있다. 특히 신용사업부문에서 거둔 우수한 성과와 상호금융대상평가 우수사무소, 원예농산물수급안정사업 전국 우수사무소 선정 등의 성과를 조합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최규용 전 전무는 미암농협 초대 신평균 조합장부터 홍재선 조합장까지, 학산농협 박한철, 오영일, 임윤식, 조재익, 윤주호 조합장 등을 보필하며 조합경영을 배우고 익힌 서영암농협의 산증인임을 앞세워 유권자들을 파고들고 있다. 특히 1977년 전국 최연소 지역농협 책임자로 일하며 풋고추 작목반 신설로 전국적인 명성을 떨치도록 기여했고, 삼호농협 전무 재직 시 전국 최초의 무화과 포장지 개발로 농민 소득증대에 획기적으로 기여하는 등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농협중앙회 선정 자랑스러운 직원상’을 수상한 경력을 앞세워 상당한 지지를 얻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신북농협
기호1 임창곤 vs 기호2 박진원 vs 기호3 이기우 '3파전'
조합장이 장기 공석 상태였던 신북농협의 경우 임창곤(51) 전 신북농협 감사와 박진원(63) 전 전국농민회 신북지회장, 이기우(57) 전 신북농협 이사 등 세 명이 등록을 마쳐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임창곤 전 신북농협 감사는 지난 2010년 조합장 선거에서 50표 차이로 낙선한 아쉬움을 이번 선거에서 만회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4H 영암군연합회장과 신북면 농업경영인회 회장 등을 역임한 임 전 감사는 이번 선거에서 고령 조합원 지원 확대, 조합원에 대한 서비스 향상, 산물벼 저장시설과 농산물 저장시설 확대, 농산물 순회수집 및 출하 지원, 사업장 통합시스템 구축 등으로 업무 효율성 향상 등의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이에 대해 박진원 전 전국농민회 신북지회장은 다양한 사회활동과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농민이 중심이 되는 비전과 전략 수립, 조합원 복지와 편익 제공, 다른 조합 등과의 연계를 통한 협동농촌 실현, 자립적 농협 구현 등의 공약을 내세우며 틈새를 파고들고 있다.
또 이기우 전 신북농협 이사는 신북면청년회장과 영암배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등으로 일하며 쌓은 경험과 폭넓은 인맥 등을 앞세워 합리적이고 창조적인 경영, 투명한 공개경영을 통한 신뢰 받는 농협을 구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영암농협
기호1 문병도 vs 기호2 박도상 예측불허 팽팽한 접전
문병도(58) 현 조합장의 아성에 박도상(53) 전 영암농협 전무가 도전장을 내민 상태로, 영암지역 선거구 가운데 가장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는 평가나 나온다.
2006년부터 영암농협을 이끌어온 문병도 조합장은 2010년 재선에 성공, 지금까지 무난한 경영능력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앞세우고 있다. 특히 2008년과 2012년 종합업적평가 최우수 등의 실적이 말해주듯 임기 동안 조합원 실익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점과 최근 로컬 푸드 직매장을 운영하면서 조합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점 등을 강조하며 표심 이탈을 막고 있다. 영농편익시설인 공동육묘장 설치와 건조저장시설 증설, 벼 무논점파 단지 조성 확대와 농기계은행사업 확대, 로컬 푸드 사업 참여 농가 지원 확대, 조합원 의료 지원 및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 확대,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 및 친환경학교급식사업 확대, 지역 농·특산물 홈쇼핑사업 확대, 로컬 푸드 사업을 통한 꾸러미(농산물 택배사업) 사업 실시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에 대해 박도상 전 영암농협 전무는 영암농협 24년 근무 경력과 40대 초반 전무로 승진해 직원에서 경영 관리자에 이르기까지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점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젊은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영암농협과 삼호농협에서 근무하며 가는 곳마다 종합업적평가 최우수 성적을 일궈낼 정도의 탁월한 업무능력을 앞세워 젊은 조합원들은 물론 고령의 조합원들에게까지 폭넓게 지지세를 넓혀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전 전무는 영암농협의 전반적인 경영안정화 방안 강구와 소득특화작목 육성, 고령 조합원의 복리증진 등 다양한 공약을 내세우며 조합원들의 밑바닥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다.
■영암축협
기호1 정옥복 후보 vs 기호2 서도일 후보 '2파전'
영암축협은 서도일(56) 현 조합장의 아성에 정옥복(54) 영암군조사료협의회장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서도일 조합장은 1977년 1만7천원짜리 송아지 한 마리로 시작해 현재 영암축협의 경영자 자리에까지 올라선 경력을 앞세워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2006년 취임 당시 680억원이었던 영암축협의 총자산을 지난해 말 1천80억원으로 성장시켰고, 송아지안정제사업과 쇠고기이력제사업, 등록우사업 등을 차질 없이 시행해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했다고 자부하는 서 조합장은 "농촌인구의 감소에 대응해 축산 컨설팅 강화로 맞춤형 축산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경영내실화에 역점을 둬 조합원 모두가 하나가 되는 지혜를 모아 조합사업 전이용을 유도, 그에 따른 실익지원을 확대하고 축산물의 유통과 판로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약속하고 있다. 서 조합장은 또 영암읍 회문리에 계획한 한우 프라자 신축사업에 대해 문화재청의 발굴 완료조치 통보에 따라 설계가 진행 중이며, 중앙회로부터 연건평 987평 규모의 건축물 인가를 받아놓은 상태이고, 마트시설 부분에 투입되는 총공사비(인테리어비용 포함)의 60%를 3년간 무이자자금으로 확보한 상태에 있다며 올 여름 氣찬랜드 개장과 함께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옥복 영암군조사료협의회장은 '전국 최고 품질의 조사료를 생산한 축산전문가'임을 앞세워 조합원들의 표심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현재 송림축산영농조합법인 대표를 맡고 있는 정 회장은 사단법인 전국조사료협회 전남도지회장, 영암군조사료경영체협의회 회장, 영암읍한우협회 회장 등을 맡아 축산업 발전에 앞장서온 점과 특히 농림식품부와 농촌진흥청, 한국초지조사료학회가 공동으로 지난해 11월 경북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한 '2014년 전국 사료작물 사일리지 품질경연대회'에서 이타리안 라이그라스를 출품해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 영암군의 조사료 품질이 전국 최고임을 만방에 과시한 점 등을 집중 부각하고 있다. 조합원 중심의 경영과 실익 증진, 사료가격 인하, 소 출하에 따른 운송비 전액 지원, 브랜드 통합, 양질의 조사료 생산기반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월출산농협
문경기 현 조합장 단독출마 무투표 당선 영예
월출산농협은 문경기(61) 현 조합장이 단독출마 했다. 당초 배차남 전 월출산농협 이사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후보등록을 하지 않아 문경기 조합장이 무투표 당선의 영예를 안게 됐다.
월출산농협은 시종농협과 서호농협이 통합, 영암지역 첫 통합농협으로 출범했으며, 문 조합장은 통합농협의 초대 조합장에 이어 이번에 무투표 당선으로 재선 조합장이 됐다.
문 조합장은 그동안 투명경영과 신규 지역특색사업 육성, 내실경영으로 조합원 환원사업 극대화 등을 일궈내는 등 그동안 무리 없이 월출산농협을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3년도 종합업적평가에서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문 조합장은 시종 종남초교(19회), 광주상고(22회), 동아인재대학을 졸업했으며, 월출산농협 시종지점장 등 농협 32년 근무경력을 갖고 있다. 농협에 근무하면서 조합원들과 농민들에게 언제 어떻게 만나든 직접 차 한 잔 대접하며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누는 등 원만한 대인관계가 강점이다.
■영암군산림조합
김재성 현 조합장에 김기동씨 도전장 '2파전'
영암군산림조합장 선거는 김재성(64) 현 조합장에 김기동(58) 전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이 도전장을 내밀어 2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김재성 조합장은 신북면 출생으로, 신북초·중, 광주농고 임업과, 동아인재대를 졸업했으며, 전남대 평생교육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또 학산, 미암, 도포, 금정, 신북면장 등을 두루 거쳤으며, 군청 산림축산과장을 끝으로 36년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영암군산림조합의 경영을 맡아왔다. 김 조합장은 이에 따라 "영암군의 실정을 잘 알고 있고, 영암군산림조합이 나아갈 방향을 꿰고 있어야 조합장 적임자"라며 조합원들의 지지세를 굳건히 하고 있다. 특화사업에 큰 비중을 두겠다고 강조하고 있으며, 임산물유통센터 활성화, 조합원과 산주를 위한 금융서비스 확충 및 확대, 조합원들의 실익과 편익을 위한 특화사업 적극 추진, 내방고객과 조합원들에게 편안한 산림조합 만들기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에 대해 김기동 전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은 "31년 동안 산림조합중앙회 등에 근무한 노하우를 살려 조합원을 위해 일하는 산림조합으로 리모델링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학산초교와 낭주중, 광주동신고를 나와 전남대 농과대 임학과와 대학원 임학과를 졸업(임학석사)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전북지역본부 본부장(지회장)과 선도산림경영추진단 단장, 임업기능인훈련원 원장, 전남도지회 차장 등을 역임했다. 산림조합중앙회의 다양한 지원제도 적극 활용, 임산물의 가공과 유통의 현실화, 조합운영 내실화를 위한 자체사업 개발 및 자립기반 조성, 조합원들을 위한 대출 금리 인하, 면세유 공급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춘성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