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용요령을 충분히 숙지하고 음주 후 농기계 작동을 하지 않는 등 운전자 스스로가 '나도 사고를 당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언제나 초보자라는 생각으로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조급하게 일을 마치려고 무리하게 작업을 하다 사고가 발생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2시간 정도 작업을 한 후에는 반드시 휴식을 갖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운전자는 농작업에 주의를 집중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며, 농기계 사고를 대비해 농업인안전공제(보험) 가입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