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여파 향우회 행사에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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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 향우회 행사에도 영향

확산하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향우회 행사도 속속 취소 또는 연기되고 있다.
재경영암군향우회는 향우들의 화합을 위해 오는 7월5일 서울시 양재동 인재개발원 축구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한마음대회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또 영암역사연구회도 지난 6월9일 서울시 서초동 호정회관에서 가질 예정이었던 발표회를 무기한 연기했다.
이밖에 여러 향우회와 산악회가 예정된 월례회의를 취소하거나 산행 일정을 조정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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