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변 풀베기 및 여름꽃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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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

연도변 풀베기 및 여름꽃 식재

군, 주요 도로변 가로경관 조성나서

군은 영암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가로경관을 보여주기 위해 지난 6월10일부터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오는 25일까지 11개 읍·면을 대상으로 주요 가로수 도로변 67개 구간(204.3㎞) 풀베기를 실시해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유지하도록 하고, 아울러 '숲속의 전남' 실현을 위해 가로수 주변 덩굴류 제거와 소공원, 가로화단 환경정비 등의 작업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군은 이를 통해 가로수 및 조경수 생육환경이 크게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평소에도 공원 및 녹지관리를 철저하게 해 왔으나 특히 이번 가로경관 정비는 여름철 피서객 등 영암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연도변 풀베기와 함께 가로화단 및 화분에 여름꽃인 메리골드와 폐츄니아 등 3종 6만3천여본을 공공근로와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활용해 자체 식재해 예산절감과 함께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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