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ROTC에 차례로 합격해 화제가 됐던 재광영암군향우회 김광만 사무총장의 장남과 차남이 군대 내에서도 남다른 실력을 과시하고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다. 조선대 ROTC(118학군단) 48기로 임관해 군 복무 중인 장남 김표종 대위는 특전기본교육에서 특전명예상을 수상했다. 또 차남 김상우 소위도 보병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백일상을 수상했다. 김광만 사무총장은 현재 광주에서 애경골프샵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총재보좌역을 맡고 하고 있는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