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여사 추모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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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여사 추모제 봉행

신라시대 때 마을주민들의 위해 다리를 놓은 공덕을 기리기 위한 덕진여사 추모제가 지난 6월20일 봉행됐다.
대석교창주 덕진공덕보전회(회장 조옥현)가 주관한 이번 추모제는 메르스(MERS) 사태로 인해 추모행사를 대폭 축소한 가운데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은 김현철 덕진면장, 아헌관은 임기원씨, 종헌관은 정도섭씨가 맡아 덕진여사의 숭고한 덕을 기리고 지역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제를 지내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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