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행에는 문병열 회장, 심재매 총무, 문중채 산악이사, 문수열 산행대장과 재경영암군향우회 김태호 회장, 구림교총동문산악회 박성경 회장 등 20명이 함께 했다.
특히 영암중 4회 최평열 동문, 김용진 동문 등 선배들이 참여해 끈끈한 동문애를 다졌다.
산악회는 상계역에 집결해 제4등산로인 불암산 청암약수터에서 시작, 불암정을 거쳐 능선길을 오르며 정상을 밟았다. 정상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두꺼비바위와 쥐바위를 지나 석장봉으로 가 만찬을 즐긴 후 당고개역이 있는 제3등산로로 하산했다.
문병열 회장은 "11월 산행(7일)은 단풍철을 맞아 고향의 명산인 국립공원 월출산을 등반할 예정"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