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40회 영암군민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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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40회 영암군민의 날' 기념식

국화축제 한창 氣찬나눔숲에서 군민의 상 등 시상

어제 월출산 바우제, 월출인 고향의 밤 행사 성황
'제40회 영암군민의 날' 행사가 10월29일 제36회 국립공원 월출산 바우제와 월출인 고향의 밤 행사 등을 시작으로 성대하게 펼쳐진다.
격년제 계획에 따라 올해는 옥내행사로 열리게 된 이번 군민의 날 행사의 서막을 알린 제36회 월출산 바우제는 월출산국립공원 내 천황사 바우제단에서 기관사회단체장과 산악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군산악회 주관으로 열려 국태민안과 영암 발전, 군민 안녕을 기원했다.
이어 이날 오후 5시부터는 군민회관에서 전동평 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향우회원, 청년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청년회(회장 박수한) 주관으로 '월출인 고향의 밤' 행사가 열려 경향각지 향우들과 청년회원들, 기관사회단체장들이 고향의 정을 나누며 화합을 다지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오후 7시부터는 실내체육관에서 군민의 날 전야제인 특집축하쇼와 불꽃놀이가 열려 군민화합을 다지는 계기도 만들었다. 특집축하쇼에는 인기가수 현숙, 박상철, 오로라, 워너비, 이혜리, 강진, 서지오, 이진관, 박진도, 김해정 등이 출연해 흥겨운 한마당을 연출했다.
군민의 날인 30일 오전 10시30분부터는 '2015 氣찬 월출산 국화축제' 주무대인 영암읍 동무지구 氣찬나눔숲에서 기관사회단체장과 자매결연단체장, 군민, 향우회원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려 군민의 상 수상자 등에 대한 시상식이 있게 된다.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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