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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농공단지 진입 회전교차로 보완 절실 벼 전량수매대책도 필요
영암군의회(의장 이하남)는 '주요사업장 현장방문특별위원회'(위원장 박찬종 의원)를 구성해 지난 10월20일부터 22일까지 활동에 나서 모두 11개 사업장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의회가 채택한 결과보고서의 주요내용을 간추렸다.<편집자註>
■삼호 난전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

난전지구 전원마을 조성사업은 삼호읍 난전리 산7번지 일원에 택지 6만1천912㎡와 한옥단지 58세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71억2천500만원(국비 14억원, 도비 3천만원, 군비 56억9천500만원)이 투입, 2014년 10월 완료 목표였다.
■삼호읍 윗방죽 명품경관 조성사업

삼호읍 윗방죽 명품경관 조성사업은 삼호읍 용앙리 404번지 일원에 사업비 10억원(예산확보 3억원)을 투입, 농어촌공사 영암공사에 위탁해 보행데크, 데크광장, 포토존, 조경 등을 하는 사업으로, 2016년 10월 완공 예정이다.
■대불공공하수 고도처리시설 설치공사

대불공공하수 고도처리시설 설치공사는 총사업비 198억4천200만원(국비 99억2천100만원, 도비 9억9천200만원, 군비 89억2천900만원)을 투입, 2014년10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시행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정은 40%다.
■서호면 이준식 돈사 신축공사

특위는 다만 2011년 산지전용허가에 대한 민원인의 의혹에 대해서는 확인이 필요한 만큼 당시 산지전용허가 관련 자료를 제출해줄 것을 요구했으며, 아울러 현재 사용 중인 도로가 904-8번지 구거를 점유했을 경우 한계측량 등을 통해 구거 본래의 목적대로 사용될 수 있도록 점유지역에 대한 원상복구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그린환경자원센터

■청용제∼노동간 제2지구 위험도로 선형개량사업

청용제∼노동간 제2지구 위험도로 선형개량사업은 2014년4월부터 13억6천700여만원을 투입해 서호면 청룡리와 장천리 일원 위험도로를 선형개량 하는 사업으로 11월 말 완공예정이며 현재 공정은 78%다.
■시종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신북·삼호·금정 아천지구 숲 가꾸기 사업

■영암특화농공단지조성사업

■영암군통합RPC
특위는 벼 일반수매 때 쿼터제를 실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지적하고,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투매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전량수매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농협이 농민들을 위해 적정단가에 매입하고 있으나 시중 쌀값 하락 때문에 적자운영이 불가피해져 전량수매가 불가능하다면 그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 개최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