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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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행사 성료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사장 강성재·사진)은 지난 11월13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2주년 ASIA 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2015 in SEOUL'을 개최했다.
'세계가 같이 움직이는 글로벌 시대', '문화가 힘! 문화가 곧 경제입니다. 아시아를 하나로!'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정길 전 법무부장관, 유재건 전 국회의원, 전석홍 전 보건복지부장관(왕인박사현창협회장),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박주선 국회의원 등 한국의 고문과 전동평 영암군수, 재경영암군향우회 라영수, 이종대 고문, 김방진 차기 회장, 재경영암중고동문회 고광표 회장, 영가회 문동안 고문, 김성남 전 재경영암중고동문회장, 삼미제과 배중길 회장 등 한국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문화경제인 6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오프닝공연 및 공식행사, 2부 만찬 및 교류회, 3부 아시아공연 및 이벤트(왕복항공권 추첨) 순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박주선 국회의원이 정치외교상, 탤런트 이동준이 문화외교상, 영화배우 김보성이 문화외교상, 이용우 부여군수가 국제지역교류상, 박경수 (주)PMCNF 대표가 글로벌기업인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어 축하공연에서는 코와인터내셔널 전속모델인 아시아 유카, 방송인 헤라 메구미, 가수 잇신, 송별, 나은, 구몽 마리코, 강진, 강지윤, 은지 등이 축하의 노래를 불렀다.
강성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힘은 문화가 갖고 있다는 신념 아래 22년간 아시아 각국을 넘나들며 한국문화를 알려왔다”면서 “문화는 삶이었고 밥이었다”고 말했다. 강 이사장은 이어 “우리의 논과 밭, 시골길, 시골밥상도 아시아 관광객들에게는 문화콘텐츠라고 생각한다”면서 “문화를 원천으로 아시아인들이 공동체의식을 갖고 공생공존 하는 꿈을 실현하기위해 모두가 아시아의 주역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신기술 및 상품정보 제공 등 경제인 교류활동과 지역단위 사회봉사클럽 및 공동체, 자매결연 추진 등 사회단체교류활동, 문화경제교류의 밤, 한중일문화경제신문 발행, 도서출판 등 기타 교류활동, 개인 기업 국가별 다양한 대외교류활동을 통한 문화의식 고취 및 경제교류가교역할 등 활발한 대외교류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유산, 역사, 자연, 지역축제, 특산물 등 관광자원을 세계에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하기위해 각 지부를 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틀을 마련하고 있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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