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최광우, 임한명, 김장수, 이영래, 이원우, 김태호 고문과 임사원 회장, 홍이만 감사, 최명식, 나종인, 조순임, 최옥희, 김주홍, 김정남, 나종식, 류재정, 임석순, 나종일, 박상철, 박영제, 박명수, 김영오, 최명임 부회장, 이숭우 사무국장 등 향우들과 임용기 금정면장, 고화자 영암군의원, 김주영 금정농협조합장 등 고향의 내외귀빈 등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향우회 발전에 공이 큰 김태호, 박영제, 홍이만 향우에 감사패가 수여됐고, 최명임, 김희경, 조준석 향우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임사원 회장은 "금정면향우회는 4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영암군에서 가장 오래된 향우회"라며 "단합과 발전하는 향우회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