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여한 봉사회원들은 이날 비만 오면 지붕누수로 힘들어하는 노인 가구에 310만여원의 회비로 낡은 스레트 지붕을 고급 칼라강판으로 교체해주고 누수로 지저분해진 방을 도배해줘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봉사서클 한울타리회는 2001년부터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윤일진 삼호면 군민기자
윤일진 삼호면 군민기자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