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영암군향우회 강화 석모도 야유회 성황
검색 입력폼
 
영암in

재인천영암군향우회 강화 석모도 야유회 성황

재인천영암군향우회는 지난 7월3일 인천시 강화군 석모도를 찾아 야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석모도 야유회에는 김선형, 김길수 고문을 비롯해 이점선 회장, 신현칠, 신일재, 김옥영, 조병태 부회장, 문병숙, 전정심 여성부회장, 박기송, 전길동, 서현석, 박복심, 마영란 운영위원과 회원 및 가족 등이 함께 했다.
이점선 회장은 "향우회가 결성된 지 5년에 불과하지만 어느 향우회보다도 알차고 활기있게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적어도 1년에 한 차례씩 회원들의 단합과 힐링을 위해 야유회를 갖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강원도 삼척으로 떠나기로 했다.
재인천영암군향우회는 2년 전 이점선 회장이 소유하고 있는 펜션을 찾아 야유회를 가진 바 있어 이번 야유회는 향우회가 개최한 두 번째 야유회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