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독서경진대회는 '책 읽는 영암 만들기'의 일환으로, 직장 내 독서 진흥을 위해 실시된다.
특히 이번 독서경진대회 추천도서는 전남도립도서관 및 시군에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엄선한 도서들이다.
군은 직장 내 독서진흥을 위해 포상과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직원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으며, 심사를 통해 우수작에 선정된 작품은 전남도민 독서왕 선발대회 본선에 제출될 예정이다.
군은 이같은 과정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통해 향상된 행정서비스는 물론이고 공직자들의 삶을 좀 더 알차게 설계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도서관 관계자는 "직원들의 창의적인 생각이 곧 행정서비스의 질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면서, "이번 독서경진대회를 통해 책 읽는 공직 문화가 형성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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