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영암군향우회 월례회의 개최

재인천영암군향우회는 지난 10월6일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의 한 음식점에서 월례회의를 열고 올 정기총회 겸 송년의 밤 행사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점선 회장을 비롯한 박정연 감사, 이기형 부회장, 이영호, 문병숙, 신일재, 김옥영, 전정심 운영위원, 전동렬 사무국장, 마영란 사무차장 및 회원들이 함께했다.
2016 정기총회 겸 송년의 밤 행사는 이점선 회장이 경영하는 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며, 회원들을 비롯해 가족, 지인 등이 함께 하는 자리로, 우수회원 표창(감사패) 수여와 노래자랑, 행운권 초첨 등을 통해 전자제품과 농산물 등 행운의 경품도 제공하기로 했다.
이영호 운영위원은 이번 정기총회에서 영암사람으로서 명예로운 향우들의 얼굴 사진을 내걸고 고향 농산물도 홍보하자는 의견을 내놓았다.
운영위원들은 또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려면 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야 하며 이를 위해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따라 11월 월례회의는 행사가 예정된 클럽에서 예행연습을 겸해 보름 전에 갖기로 했다.
이점선 회장은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는 어느 때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하고 찬조가 이뤄져야 성대하게 치러질 수 있을 것"이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