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영암군 생활체육 한마당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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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2016 영암군 생활체육 한마당대회 성황'

10월8일부터 오는 11월12일까지 18개 종목 열띤 경합

'2016 영암군 생활체육 한마당대회'가 지난 10월8일부터 오는 11월12일까지 18개 종목에 걸쳐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영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경기단체가 주관해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저마다 갈고 닦은 한가지씩의 스포츠 기량을 선보이며 열띤 경합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대회 결과 ▲축구에서는 삼호조기회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비호FC가 준우승, 영암군청축구동호회와 왕인FC가 공동3위를 차지했다.
또 ▲궁도에서는 단체전 1위에 나경희 송의성 손재근 김준교 김철주, 개인전 노년부 1위에 조반환, 개인전 장년부 1위에 송태근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탁구에서는 월출부 1위 조규승, 기찬부 1위 김종윤, 라지볼부 1위 김차랑, 월출복식 1위 김재창 오수진, 기찬복식 1위 김종윤 임희자, 단체전 1위에 삼호동호회가 각각 차지했다. ▲족구는 직장·사회단체부 1위에 주지봉팀, 동호인부 1위에 대불A팀과 기찬B팀이 차지했다.
이밖에 ▲바둑에서는 초등부 저학년 정서진, 중학년 김경서, 고학년 임로운 등이 우승을 차지했고, 대학생부에서는 갑조에 박찬우, 을조에 김기범, 일반부에서는 최강부에 김황중, 갑조에 정점채, 을조에 하장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테니스에서는 영암군청이 1위, 무화과클럽이 2위, 삼호오테클럽과 신북클럽이 공동 3위를 차지했고, 최우수선수상에 이창근, 인기상에 강동옥 선수가 각각 선정되기도 했다.
/ 사진 = 영암군청 강평기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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