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 선진화 정착 위한 암행순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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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교통문화 선진화 정착 위한 암행순찰대

올 들어 경찰청은 무인단속카메라가 있는 곳에서만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비노출 단속을 통해 법규위반심리를 사전에 억제하도록 유도해 선진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일반자가용을 이용한 암행순찰차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
암행순찰차는 서울지역 자동차 전용도로에 1대, 고속도로에 21대 등 총 22대를 전국 고속도로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전남권 고속도로에도 2대를 배치 운영 중에 있다.
암행순찰차는 평소에는 일반차량으로 운행하다 위법사항 적발시 경찰차로 변신하는 차량으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고속도로 갓길운행, 난폭·보복운전 등 위법행위를 단속하여 운전자의 법규위반심리를 사전에 억제하도록 유도하고자 도입되어 운영중에 있다.
우리는 1차 사회화 과정을 거치면서 길을 건널 때는 손을 들고 건너라, 줄을 설 때는 새치기를 하면 안 된다고 배우고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친다.
자라나는 아이들의 본보기가 되기 위해서라도 유아기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누가 보지 않더라도 교통문화 선진국이 되기 위해 스스로가 노력해야 하는 때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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