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회는 지난 11월3일 향우회관에서 월례회의를 열고 이처럼 결정했다.
이날 월례회의에는 이점선 회장, 문종언, 이기형, 신일재, 조병태, 문병조 부회장과 전길동, 이성근 운영위원장, 문병숙, 전정심, 마영란 여성부회장, 전동렬 사무국장 등 회원들이 참석했다.
전동렬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정기총회 개최에 따른 행사규모와 내용, 준비물, 회비, 참석인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점선 회장은 "올 송년회를 통해 회원들의 친목을 돈독히 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면서 "뜻있는 향우들의 많은 지원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