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각자 보유한 장점 및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 사회공헌활동 확산에도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또 병원과 장례식장 측은 향우들의 직계가족에게 진료비와 장례식장 이용비 등의 20~30%의 감면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금정연 회장은 "센트럴병원 및 센트럴장례식장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향우들이 보다 더 신속한 의료서비스와 장례문화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향우회원들이 소속감과 자부심을 갖고 더욱 결속을 다져가자"고 강조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