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산영암군향우회 대보름 척사대회 개최
검색 입력폼
 
영암in

재안산영암군향우회 대보름 척사대회 개최

재안산영암군향우회는 지난 2월12일 시흥시 논곡동에서 향우가 경영하는 산골농장(대표 김양학)에서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산골농장 하우스 안에서 열린 이날 척사대회는 2인1조로 팀을 편성해 열렸으며 대회 결과 나문하·김성남 조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 2등에는 김동열·박찬용 조, 3등에는 조주현·최세현 조, 아차상에는 유점숙·고혜성 조가 각각 차지했다.
김봉채 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과 나물 등 대보름 음식과 홍어와 봄동에 돼지삼겹살을 먹으면서 척사대회를 갖게 되어 올 한해는 정말 향우들 모두 풍요로운 한해가 될 것 같다"면서 "향우들과 향우회가 만사형통하고 만사태평한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척사대회에는 김봉채 회장을 비롯해 이동백 감사, 고혜성 부회장, 최영길 자문위원, 손광영 사무국장 및 향우회원들이 함께 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