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 수락산 노강서원 옆서 시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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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 수락산 노강서원 옆서 시산제

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는 지난 3월4일 서울 수락산 노강서원 인근 뜨락에서 올 한해 무사산행과 산악회 발전 및 안녕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올렸다.
문병열 산악회장은 시산제 시작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산행을 함께 한 동문들께 감사한다"면서, "오늘 시산제를 계기로 올 한해 산행도 안전하고 동문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계기로 삼자"고 강조했다.
문승길 동문회장은 "산악회는 동문회의 맥박"이라면서 "올해도 동문회 발전을 견인하는 산악회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시산제를 마친 뒤에는 인근의 한 음식점에서 뒤풀이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동문회는 시산제를 마친 뒤 산악회에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 산악회 문병열 회장 후임으로 중25회인 이진 동문을 제3대 산악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진 신임회장은 "부족한 면이 많지만 산악회가 동문들의 건강을 챙기고 친목을 다지며 동문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시산제에는 문병열 산악회장을 비롯해 문승길 동문회장, 고광표 동문회 직전회장, 김관호 사무총장, 최평열 동문(중4회), 신동일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장, 양점승 직전 산악회장, 박상만, 김인식 고문, 박종규, 정찬대 부회장, 주만석 총대장, 신안숙 총무, 재경영암군향우회 김태호 직전회장, 박성경 청년회장과 최정호 영보산악회대장, 이기복 영봉산악회 총무 및 지인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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