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군향우회산악회 수락산에서 시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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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영암군향우회산악회 수락산에서 시산제

왕인문화축제 등 홍보 영암 농·특산물 판촉활동도 전개해 눈길

재경영암군향우회산악회는 지난 3월25일 수락산 수락골 입구 자락에서 시산제를 가졌다.
이날 시산제에는 신동일 회장과 박상만, 김인식 고문, 양점승 직전회장, 박종규, 정찬대, 심수진 부회장, 신안숙 총무, 주만석 총대장, 오병주 안전대장, 재경영암군향우회 김성남 대내협력부회장, 유정옥 농축특산물홍보부회장, 박성남 사무총장, 최인철 사무국장, 박성경 청년회장, 조순임 여성회장 및 임원진, 재경영암중고동문회 문승길 회장, 산악회 문병열 직전회장, 심재매 총무, 박병인 대장, 재경영암읍향우회 문해숙 사무총장, 재경도포면향우회 김균행 사무국장 및 회원, 구림교총동문산악회 최정석 회장, 수산초산악회 박준오 회장, 재경신북면향우회 안세걸 운영위원장 및 회원, 영보산악회 신화숙, 정연숙 회원,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원, 김호삼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재경광주전남산악회 조채구 회장, 영봉산악회 이기복 총무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
신동일 회장은 "올해 시산제는 무사산행을 기원함은 물론 고향과 향우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영암군 농·특산물과 향우기업제품 홍보를 겸해 개최했다"면서, "올 한해 산악회가 향우들의 화합과 단합에 기여함은 물론 고향과 향우들의 발전에 기여하는 조직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산제를 마친 뒤에는 산악회 발전에 공을 세운 박종호, 양점승 고문, 박종규 부회장과 문해숙 향우 등에게 공로패 및 감사패가 수여됐다.
한편 이날 시산제에서는 왕인문화축제와 한옥박람회 개최를 알리는 현수막과 영암 농·특산물 홍보 플래카드를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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