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조씨 광주·전남종회는 지난 4월 22일 광주 종회관에서 종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개최했다.
조찬재 종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창녕조씨 광주·전남종회 23대 회장으로 일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는 한편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낀다”면서, “모두 힘을 모아 종친들이 다시 도약 할 수 있도록 화합과 단결하자”고 주문했다.
조 종회장은 영암읍 춘양리 출신으로 법원직 공무원(서기관)으로 정년퇴직한 뒤 고향에 돌아와 영암군파크골프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관내 소년소녀가장 및 조손가정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베풀어 오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