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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야구부에 300만원 장학금 지급

영암군야구협회(회장 주상윤)가 지역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쾌척,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주상윤 회장과 정충일 부회장은 지난 6월 28일 세한대학교를 방문, 야구부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주 회장은 “매주 강원도 횡성야구장까지 찾아가 대학주말리그에 참여하느라 고생이 많다”면서, “큰 금액은 아니지만 유능한 선수로 성장하는데 힘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전달식에 이어서는 주 회장과 세한대학교체육과 박희석 교수, 야구부 이동석 감독 등은 영암군야구협회가 주관하는 영암야구리그 관련 협조사항에 관해 논의했다.
한편 영암군야구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세한대학교 야구부를 찾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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