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도포면향우산악회 강원도 영월 동강 래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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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도포면향우산악회 강원도 영월 동강 래프팅

재경도포면향우산악회는 지난 8월 6일 여름철을 맞아 제26차 산행지로 강원도 영월에 있는 동강의 백미 어라연을 찾아 래프팅을 했다.
영월 어라연(魚羅淵)은 강원도 명승 제14호로 영월 10경 중 하나다. 래프팅의 명소로 유명한 어라연은 영월 동쪽을 흐르는 동강 위쪽 12Km 쯤에 위치한 계곡으로, 동강 줄기를 따라 올라가면 산을 따라 굽은 물줄기가 넓어지면서 강물이 서서히 흘러 연못처럼 만들어진 곳이다.
어라연은 '물고기의 비늘이 비단같이 빛난다' 또는 '고기비닐로 덮인 연못과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어라연을 찾은 산악회 회원들은 고무보트 1대에 8~10명 정도 탑승해 안전지도자의 지도에 따라 노를 저으며 래프팅을 즐겼다.
이날 동강 래프팅에는 주만석 산악회장을 비롯해 곽찬대 대장, 오병주 안전대장, 김보경 사무부장, 조경자 홍보팀장, 박숙정 홍보부장, 조영현 산악부장, 이성용 산악차장 등 산악회 집행부와 동호인, 김명균 재무부회장 등 향우회 집행부 등 40여명이 함께 했다.
재경도포면향우산악회는 서울 및 지방의 명산과 계곡 등을 찾아 매달 산행을 실시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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