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영등포구와 축구로 상생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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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영등포구와 축구로 상생협력

군, 스포츠 교류 통해 도농상생협력 기틀 다져

군은 지난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자매도시인 서울 영등포구 축구동호회를 초청, 도농상생협력을 다짐하는 친선경기를 삼호읍 천연잔디구장에서 개최했다.
군은 지난 2008년 이후 서울 영등포구와 지속적으로 직원 상호간 우의를 다지고 있으며, 나아가 자치단체 간 상생협력관계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스포츠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역 간 승패를 떠나 참가자 모두의 승리라는 훈훈한 정을 나눴으며 1년 후를 기약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의 다양하고 활발한 교류를 추진해 도농상생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타 시·군에 화합과 우호협력의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서울 영등포구와 199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스포츠 교류 이외에도 농·특산물 특판행사, 각종 기념행사 및 축제 상호 방문, 어린이 문화체험 등 다양한 방면에서 교류의 폭을 확대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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