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암 달메회 충남 태안에서 합동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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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암 달메회 충남 태안에서 합동야유회

서울 달메회(회장 김선형)와 영암 달메회(회장 김형호)는 지난 11월 6일 충남 태안에서 합동야유회를 개최했다.
'달메회'는 월출산의 기운을 받은 고향사람들끼리 서울과 영암에서 하나의 맥(脈)을 이으며 친목을 다지고 있다.
서로 돌아가며 행사를 주최하는 달메회의 이번 합동야유회는 서울 달메회가 맡아 충남 태안의 신진부두길과 천리포 등을 둘러보는 시간부터 가졌다.
이어 한 음식점에서 가진 모임에서 서울 달메회 김선형 회장은 "영암과 서울의 달메회 회원들이 충남 태안에서 만나고보니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영암 달메회 김형호 회장도 "소중한 만남을 가슴 속 깊이 간직하고 기억해 고향의 발전과 회원들의 건승을 위한 디딤돌로 삼자"고 말했다.
태안 나들이에는 서울 달메회에서는 김성형 회장을 비롯해 전석홍, 박병춘 고문, 박종민 부회장, 박석주 감사, 박충회 간사, 최재갑, 류재련, 류모열, 윤재홍 회원, 곽정완 총무, 재경영암읍향우회 문해숙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영암 달메회에서는 김형호 회장을 비롯해 윤재두 고문, 최규옥 감사, 정석채, 김희언 부회장, 최대호 총무, 박종찬, 박도상, 김종수, 조반환. 조본현, 문평식, 배용태, 서도일, 박용선, 문춘기, 이성규, 박옥열, 박범진, 오영일, 박현식, 박한호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모임에서 영암 달메회는 서울 달메회 회원들에게 고구마(5㎏)를 선물했으며, 서울 달메회는 태안의 명물인 젓갈을 선물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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