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면 성재리 출신 이종문 국일미디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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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면 성재리 출신 이종문 국일미디어 대표

'2017 한양경영인의 밤' 행사에서 경영인대상 수상 영예

서호면 성재리 출신 이종문 국일미디어 대표이사가 지난 11월 23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볼륨에서 개최된 '2017 한양경영인의 밤' 행사에서 경영인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양대 경영전문대학원 총동문회가 '한양인 깨어나라 뭉쳐라 그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주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우수한 경영인들의 업적을 기리고 명예의 전당에 올리기 위한 취지로, 매년 '한양경영인대상'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경영인대상을 받은 이종문 대표이사는 국일미디어, 국일증권경제연구소와 계열사로 국일신소재연구소 등을 경영하고 있다.
'꿈꾸는 다락방'을 펴낸 출판사로 서점가에서 유명세를 타기도 한 이 대표이사는 한양대학교 MBA(경영전문대학원)를 58기로 수료했으며, 이를 통해 전문경영인으로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면서 확고한 기업의 이념을 승계 발전시키는 등 참된 경영인상을 보여주고 있다.
친화적이고 혁신적인 회사경영으로 직원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업무성과를 높이고 있으며, 총동문회 활동에 적극 동참해왔다.
김동신 총동문회장은 "경영인대상을 수상한 이종문 동문은 남을 생각해주는 인덕과, 회사와 사회와 나라를 유익하게 하는 경영지식이 풍부하고 총동문회 및 한양대에 빛을 발하는 모범적인 사람"이라며 "그의 고귀한 인품과 높은 덕망 그리고 헌신적인 봉사와 사랑은 우리 한양대 경영전문대학원 총동문회의 자랑이요 보물 같은 자산"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가 경영하는 국일미디어는 각종 소설 등 문학지와 자서전 등 전기, 경영철학 등 경제지와 교육지침서 등을 발간하고 있으며, 진로방향설정 및 꿈을 실현해주는 '꿈꾸는 다락방'이란 책을 펴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지침서가 되고 있는 등 저명한 출판사로 자리잡았다.
이종문 대표이사는 "경영전문대학원으로 인해 정보교류와 사업연대 및 연계를 통한 발전을 꾀할 수 있었고, 동문간의 유대관계와 친목을 통해 상생을 배울 수 있었다"면서, "큰 상을 받은 만큼 '한양인 깨어나라 뭉쳐라 그대'라는 구호를 가슴 깊이 새기면서 앞장서고 함께 하는 동문으로 더욱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부인 등 가족들과 이동석 전 재경서호면향우회장 등 지인들이 자리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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