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돋이회 차기회장에 박성춘 세무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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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돋이회 차기회장에 박성춘 세무사 선출

영암사람들의 친목모임인 '달돋이회'는 민팔규 회장 후임으로 박성춘 세무사를 선출했다.
달돋이회는 지난 12월 2일 서울 서초구의 한 음식점에서 송년회를 겸한 정기모임을 갖고 이처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민팔규 회장을 비롯해 이성조, 한남선 고문, 김성남 운영위원장과 김성규, 김재윤, 김재철, 문동완, 박훈, 신현우, 김영달, 고광표, 문승길 회원 등과 김호삼 검사, 김인호 의원이 특별 초대 손님으로 함께했다.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박성춘 세무사는 "달돋이회 회장의 중책을 맡아 영광으로 생각한다. 선배를 잘 모시고 후배들이 잘 따르도록 모임을 잘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박성춘 회장은 함께 일할 운영위원장에 문승길 전 외환은행 IT 본부장을 선임했다. 내년 3월 정기모임에서 정식 취임하게 된다.
한편 이날 모임에서는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박성춘 세무사와 문승길 운영위원장 등에게 민필규 회장이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신입회원으로 가입한 김호삼 검사와 김인호 의원에게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환영의 꽃다발을 증정했다. 또 바턴을 이어받게 된 박성춘 차기회장은 민팔규 회장과 부인에게 그동안 노고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의 뜻으로 회원들을 대신해 꽃다발을 선물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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