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회장에 박상훈씨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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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회장에 박상훈씨 당선

영암청년회, 제51차 임시총회 개최

영암청년회(회장 이훈)는 지난 12월 14일 저녁 영암청년회관에서 박수한 청년회 선관위원장을 비롯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참석한 회원의 3분의2 이상의 지지를 얻어 박상훈(47·대우바로정비 대표)씨가 새 회장에 당선됐다.
또 상임부회장에 서성희(46·옥동태권도 관장)씨, 내무부회장에 박준신(45·기아자동차 근무)씨, 외무부회장에 이진(41·영암신협 삼호지점장)씨, 감사에 나상현(46·축산업), 최홍찬(41·전남가스 대표)씨도 각각 당선됐다.
박상훈 회장 당선자는 소감을 통해 “회원들 간에 화합과 유대 강화를 통해 하나 된 영암청년회를 만들기 위해 회장에 도전했다”면서, “타 단체보다 많은 인적자원을 활용해 더 훌륭한 사업을 개발하고 실천해 한 단계 도약하는 영암청년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영암청년회는 군민과 향우들이 함께하는 군민의 날 기념 ‘월출인 고향의 밤’ 행사와 ‘청년회장기 쟁탈 군민씨름대회’를 개최하는 등 군민과 함께하는 굵직한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특히 연말에는 생계가 곤란한 이웃을 위한 ‘어려운 이웃 보듬이 사업’을 전개하고,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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