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뜨는 집' 제11호 입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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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뜨는 집' 제11호 입주식

군, 덕진면에도 전국 최고의 명품 주거복지 혜택

군은 지난 12월 12일 전국 최고의 주거복지 명품모델로 각광을 받고 있는 '달뜨는 집' 제11호 입주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주 가족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던 3세대 4명이다. 이로써 영암 관내 11개 읍면 중에서 유일하게 달뜨는 집이 없었던 덕진면에도 명품주거복지시설인 다가구주택이 들어서게 돼 11개 동의 달뜨는 집에는 모두 45세대 85명이 입주, 안락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갖게 됐다.
이날 입주식에는 전동평 군수를 비롯한 덕진면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이장단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입주를 축하했다.
특히 영암군남녀새마을지회와 덕진면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 등에서 쌀과 라면, 이불, 생필품 등 후원품을 전달했으며, 임상순 이장을 비롯한 원용산마을 주민들도 새로 입주한 주민들을 따뜻하게 환영했다.
전 군수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문패와 열쇠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주거복지의 최우수 명품으로 전국에 널리 알려진 영암군의 달뜨는 집 건립사업은 당장 새집을 마련할 경제적 능력이 없는 저소득층을 위해 보금자리를 순수 군비로 건립, 무료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해주는 사업으로, 입주 후에도 입주민들의 안전관리는 물론 개인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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