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I 영암청년회의소 2018 회장단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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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JCI 영암청년회의소 2018 회장단 이·취임식

신임 전승완 회장, "지역사회 발전 헌신 인정받는 단체 만들 것"

JCI 영암청년회의소(회장 조헌수)는 지난 12월 18일 저녁 영암군민회관에서 제44대 조헌수 회장이 이임하고 제45대 전승완 회장이 취임하는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인섭 부군수와 박영배 의장, 김연일, 우승희 전남도의원, 이하남, 김철호, 고화자 영암군의원, JCI 전남지구 신인철 회장 당선자를 비롯한 우호로컬 회장단과 역대회장, 회원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전승완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가 가진 사랑과 열정을 쏟아 부어 영암청년회의소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도 헌신하겠다"면서, "'도전하는 청년! 함께하는 영암JC!'라는 슬로건으로 양질의 회원 확충에 노력하고 솔선수범해 지역에서 인정받는 단체로 만들어가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1년간 수고하고 이임한 조헌수 회장에게 전승완 취임회장으로부터 재직기념패가 전달됐다. 또 조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강봉수 회원에게 전동평 군수 표창이 전수됐으며, 장재형, 강수만 회원에게는 전남지구회장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15년 동안 묵묵히 JC 이념 실현과 영암청년회의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40대 김형곤 회장과 제41대 김형호 회장에게 회원 모두의 마음이 담긴 재적패가 전달됐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서는 상임부회장에 강봉수, 내무부회장에 강수만, 외무부회장에 김현우, 감사에 박신언, 임도엽씨도 함께 취임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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